□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홍철, 이하 지역委)는 지역 산업‧인재육성정책의 개편을 계기로 ‘지역일자리’ 창출효과 제고방안에 대한 ‘동남권’의견을 청취하고, 동남권 대학과 기업의 교류활성화 등 기관간 연계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음.
* 시간 및 장소: 2.14일 14:00~18:00, 부산TP
ㅇ 지역委는 지역산업정책과 지역인재양성 정책의 목표인 ‘일자리 창출’ 성과를 극대화하는 보완 방향에 대해 지역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최대한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였음.
□ 세미나에 참석한 김종한 경성대학교 교수는 동남권 일자리 증대를 위해서는 부산, 울산, 경남의 협력과제 모색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ㅇ 동남권 광역고용대책협의회 구성, 산업단지별 응용기술 플랫폼 설립, 산학협력‧인턴쉽 교류‧확산, 청년일자리센터 공동정보망 이용, 로컬푸드‧생협활동 지원을 통한 도농연계 등의 과제에 대한 중앙과 광역경제권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음.
□ 홍철 지역발전위원장은 이제 ‘지역정책’은 그 지역의 일자리를 늘려줄 수 있는 정책 자체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고 강조하고,
ㅇ ‘지역정책’에 관한 지방의 역할로 지자체가 지역 인재와 기업의 매칭 역할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언급하였음.
□ 금번 세미나는 지난 2월 9일 충청권을 시작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수도권을 제외한 6대 광역경제권에서 개최될 예정임.
* 2.9(충북TP), 2.14(부산TP), 2.16(전북TP), 2.21(경북도청), 2.23(강원도청), 2.28(제주TP)
< 상세 사항 : 첨부파일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