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홍철, 이하 지역委)는 지역 산업‧인재육성정책의 개편을 계기로 ‘지역일자리’ 창출효과 제고방안에 대한 ‘강원권’의견을 청취하고,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 등 지역주민 밀착형 기업의 적극 육성과 평창올림픽 등 강원권 일자리 기회요인 살리기 방안 등을 논의하였음.
* ‘일자리 창출 중심의 지역정책 방향과 과제’ 지역순회 세미나(2.23일 14:00~18:00, 강원도청, 별관 4층 대회의실)
□ 이날 발제를 맡은 염돈민 강원발전연구원 일자리‧인재개발 센터장은 강원권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및 강원도 명장기업 등 풀뿌리기업을 적극 육성하여 강원도 일자리 브랜드를 형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ㅇ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강원도를 대표하는 식품을 개발하고 전통시장 등과 연계하여 문화‧서비스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정, 신뢰, 쾌적’의 올림픽 스테이체제 (펜션, 민박) 구축으로 관련 일자리를 확충하자고 역설하였음.
□ 홍철 지역발전위원장은 이제 지역의 일자리를 늘리는 정책이 진정한 ‘지역정책’이라고 밝히고,
ㅇ 지역산업정책과 지역인재양성정책의 통합적 접근, 인근 지자체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특화자원 공동개발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음.
□ 금번 세미나는 지난 2월 9일 충청권을 시작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수도권을 제외한 6대 광역경제권에서 개최되고 있음.
* 2.23(강원도청), 2.28(제주상공회의소)
ㅇ 담당자 : 문양택 지역산업과장, 문상연 지역인재과장
ㅇ 연락처 : 02)2180-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