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시대위원회 행정수도 완성 추진 특위 제2차 회의 개최

- ‘행정수도 세종 완성’ 국정과제 이행 방안 논의

      - 국회사무처, 국토부, 행복청 등 유관기관 참여, 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김경수)는 8월 26일(화) 행정수도 완성 추진 특별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 위촉위원들과 국회사무처, 국토교통부, 행복도시건설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국정과제(50번) ‘행정수도 세종 완성’의 주요 내용을 점검하고, 향후 세부적인 이행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임기 내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완료될 수 있도록 설계공모 일정 등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또한, 8월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상정된 행정수도 특별법의 주요 내용과 쟁점 사항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행정수도의 완성은 단순한 행정기관 이전을 넘어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국가적 과제”라며, “이재명 정부의 새로운 균형성장 전략의 핵심인 행정수도 완성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