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대위원회, 지방 창업생태계 조성 특별위원회 출범
작성일 : 2026.02.05 조회 : 906

지방시대위원회, 지방 창업생태계 조성 특별위원회 출범

- 비수도권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플랫폼 본격 가동 -

 

□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김경수)는 2.4(수) 서울 켄싱턴 호텔에서 「지방 창업생태계 조성 특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으로 출범하였다.

ㅇ 이번 특별위원회 출범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이자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따라 비수도권 중심의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창업정책을 체계적으로 발굴·조정하기 위한 취지로 출범했다.

 

□ 특별위원회는 창업·투자·학계·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청년·창업 분야 전문가인 지방시대위원회 신용한 부위원장이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운영된다

ㅇ 위원들은 지역별·세대별·업종별 균형을 고려해 위촉되었으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1년(연임 가능)이다.

 

□ 특별위원회는 비수도권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지방 관점의 창업정책 아이디어 발굴 ▲지자체 및 창업 현장의 애로·건의사항 청취 ▲부처 간 창업정책 연계·조정방안 검토 등 중앙과 지방을 잇는 정책 자문·조정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ㅇ 이를 위해 소관 부처 업무보고, 지자체 의견수렴, 간담회 및 우수 창업 현장 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정책 수요를 발굴하고, 필요시 연구용역 등을 통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 이날 출범식에서는 특별위원회 구성과 운영계획을 비롯하여,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 추진전략 및 창업도시 조성 방안 등을 공유했다.

ㅇ 특히 위원들은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과 연계한 초광역 단위 창업 인프라 구축,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창업정책 설계, 투자·인재·기술이 선순환하는 지방 창업생태계 조성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ㅇ 김경수 위원장은 “지방에서도 초기 창업 지원은 이뤄지고 있지만,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스케일업 단계에서는 여전히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창업·투자 생태계의 수도권 집중을 반드시 해소하겠다”며, “국민성장펀드와 지역 성장센터 등을 통해 지방에서도 투자 접근성이 보장되는 창업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ㅇ 신용한 부위원장은 “최근 금융 환경이 부동산 중심에서 생산적 금융으로 전환되면서 창업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며, “지역에서 시작된 창업이 지역 재생과 산업 전환의 모델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한 뒤, 아울러 “현장의 경험과 애로사항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민관 협력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한편, 지방시대위원회는 특별위원회 논의 결과를 관계 부처와 적극 공유하고, 지방 창업정책 및 제도개선으로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ㅇ 아울러 특별위원회 출범을 통해 단순히 창업 기업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정주여건과 일자리가 함께 설계되는 ‘머물 수 있는 창업’, 특히 지역이 주도하는 창업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줄 것을 위원들에게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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