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의 행복지수와 광역경제권의 발전방안 세미나
작성일 : 2011.06.10 조회 : 3973

경성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는 '부산시민의 행복지수와 광역경제권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10일 오후 2시 교내 사회관에서 '2011년도 하계 학술세미나'를 가진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1부 '부산시민의 행복지수와 정책요인'과 2부 '광역경제권의 발전방안'이라는 두 가지 과제로 진행, 1부에서 문유석(경성대 행정학과) 교수와 최말옥(경성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부산 시민의 행복지수와 정책요인'에 대해 발표 한다.

2부에서는 정승진(동남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연구원이 '광역권 산업정책 거버넌스 개편 방향'을, 김재홍(울산대 행정학과) 교수가 '잉글랜드 광역경제권 정책의 전환: RDA 폐지와 LEP 창설을 중심으로'를 주제 발표한다.

또 허용훈(부경대 행정학과) 교수, 허철행(영산대 행정학과) 교수, 이우배(인제대 행정학과) 교수, 손은일(한국국제대 경영학과) 교수, 권오혁(부경대 경제학부) 교수, 주수현(부산발전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장) 실장 등은 각각의 주제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

사회과학연구소장 배준구 교수는 "경제사회 발전과 함께 삶의 질과 행복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 시민들의 행복지수가 중요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광역경제권 정책에서 추진체제와 거버넌스는 지속적인 연구와 검토가 요청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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