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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명박 정부 지역발전정책의 핵심브랜드, 5+2 광역경제권 전략의 성공적 추진방안을 모색한다
작성일 : 2010.06.24 조회 : 3629

이명박 정부 지역발전정책의 핵심브랜드, 5+2 광역경제권 전략의 성공적 추진방안을 모색한다

- 「광역경제권 정책의 평가와 과제 세미나」 개최, 2010.6.24(13-18시), 은행회관 국제회의실 -

□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최상철)와 7개 광역경제권발전위원회는 6월 24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은행회관(서울 중구 소재) 국제회의실에서 산업연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공동으로 「광역경제권 정책의 평가와 과제」를 주제로 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에는 지역발전위원회 최상철 위원장과, 지식경제부 안현호 차관, 광역경제권발전위원회 사무총장 협의회 의장 권오창 사무총장을 비롯해서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장, 선도산업 인재양성센터장 등 광역경제권 정책 분야의 담당자와 전문가 그룹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 이번 정책세미나에서는 이명박 정부 지역발전정책의 핵심브랜드인 5+2 광역경제권 전략에 대해 지난 2년 동안의 추진현황과 성과, 그리고 향후 정책과제들을 중점적으로 토론할 예정이다.

 ○ 제1세션에서는 특히 지역발전위원회의 제1차 국정보고(‘08.7.21)이래 우리정부가 광역경제권 구축을 위해 핵심과제로 추진한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 및 인재양성사업, 그리고 광역경제권발전위원회의 구성․운영방안 등에 대해 다루게 된다.

 ○ 제2세션에서는 광역경제권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정책과제로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 광역경제권 산업육성 전략, 광역경제권발전위원회의 역할 강화 등에 초점을 두고 집중적인 토론이 전개된다.

□ 지역개발단위의 광역화와 지역간 연계․협력은 지금 全세계적으로 지역발전정책의 새로운 흐름이 되고 있는 바, 이 번 세미나를 계기로 우리나라에서도 이 같은 새로운 정책패러다임을 더 한층 성공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는 여건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

 ○ 아울러 지역발전위원회는 앞으로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 등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이 번 정책 세미나에서 제안ㆍ토론된 내용을 보완ㆍ발전시켜 연내에 ‘광역경제권 활성화를 위한 추진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 세미나 발표자료

 ○ 세미나 발표자료(6편)는 지역발전위원회 홈페이지(www.region.go.kr), 정보광장(지역발전자료실→학회․세미나교육) 폴더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정>

- 등록 : 13:00 ∼ 13:30

- 개회 : 13:30 ∼ 14:00

․ 개회사 : 광역위 사무총장 협의회 의장 권오창
․ 환영사 :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최상철
․ 축 사 : 지식경제부 차관 안현호

- 세션1 : 14:00 ∼ 15:45

광역경제권 정책의 추진 현황․성과 진단

․ 좌장 : 이정식 교수 (안양대)
․ 발표 : 광역권 정책의 제도와 추진체계 (산업연구원 최윤기 팀장)
․ 발표 : 광역권 선도산업 추진현황과 성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남기선 단장)
․ 발표 : 광역권 인재양성사업 추진현황과 성과 (한국연구재단 지정규 단장)

․ 토론 : 공구 교수(한양대), 김윤종 책임연구원(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박용규 박사(삼성경제연구원), 이종화 교수(목포대), 이원섭 박사(국토연구원), 이재훈 실장(교통연구원), 이재광 소장(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 휴식 : 15:45 ∼ 16:00

- 세션2 : 16:00 ∼ 17:45

광역경제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제도개선 방안

․ 좌장 : 권원용 교수 (시립대)
․ 발표 : 글로벌 경쟁력과 광역경제권 발전방안 (국토연구원 김동주)
․ 발표 : 광역권 산업육성의 방향과 과제 (충북 TP 이경미)
․ 발표 : 광역권 거버넌스의 효율화 방안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정희윤)

․ 토론 : 김선배 박사(산업연구원), 김선기 박사(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배준구 교수(경성대), 권용우 교수(성신여대), 김민희 교수(대구대), 박용 수석기자(동아일보), 박경 교수(목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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