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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남권 지역발전정책 토론회 개최
작성일 : 2010.11.17 조회 : 2613

지역발전위원회-전라남도 공동으로
『서남권 지역발전정책 토론회』개최
  - F1 대회와 연계한 서남권의 지속적인 발전 전략 모색 -

 

□ F1(포뮬러원 월드챔피언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남해안 서남권에서 추진 중인 주요 지역개발사업과 F1 대회로 높아진 지역인지도를 연계한 지역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한자리에 모인다.

 

□ 지역발전위원회는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기획재정부 등 6개 중앙부처와 호남권 광역경제권발전위원회 후원 하에 ‘서남권 지역발전정책 토론회’를 전남 영암 현대호텔(1층 컨벤션홀)에서 11월 17일(수) 오후 1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토론회에서는 박양호 국토연구원장이 환황해권의 부상에 대응한 서남권발전방향에 대한 기조발제와 함께

 

 ㅇ 기업도시, 초광역개발권 정책, 영산강살리기, 녹색신성장산업 등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지역발전사업들을 상호 연계하는 서남권의 발전전략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루어진다.

 

  * 주제발표 : F1 성과확산을 위한 서남권 문화관광발전전략(이건철 박사, 전남연) 남해안선벨트와 서해안신산업벨트를 연계한 서남권 발전전략(이정록 교수, 전남대), 영산강 살리기와 21세기 녹색성장전략(송재준 교수, 목포대)

□ 기조발제와 주제발표에 이어 허재완 대한국토계획학회장의 사회로 5개 중앙부처의 국장급 공무원과 자치단체장, 지역 언론인,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ㅇ 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의 국장급 공무원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서남권 발전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방과 중앙간의 교류․소통을 활성화하고 서남권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들이 적극적으로 건의․토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ㅇ 지역발전위원회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된 주요 건의사업들을 중장기적으로 관련 정부 계획 등에 반영하는 방안을 관계 중앙행정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ㅇ 아울러, 지역발전위원회는 다른 지역에서도 특성화 발전을 촉진할 수 있도록 이러한 정책토론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박준영 전남지사의 개회사로 시작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중앙과 지방의 공무원, 학계, 경제계 전문가 등이 200여명 참석하게 된다.

 

 ㅇ 중앙정부를 대표하여 최상철 (前)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안양호 행정안전부 차관 등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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