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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 제조업 체질 강화로 수출과 생산액 증가!
작성일 : 2011.03.21 조회 : 4077

□ 제조업 부문의 부채비율(부채/자기자본x100)은 ’98년 303%에서 ‘09년 109.6% 기록

 ◯ 세계경제위기로 인해 ‘08년 제조업 부분의 부채비율은 123.2%로 전년 대비 16.1%p 증가하였으나,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여 ’09년에는 13.6%p 감소

 ◯ 1997년 외환위기 직후 303%까지 치솟았던 제조업 부문의 부채비율은 이후 하락세를 지속, 2008년 세계경제위기에는 전년 대비 16.1%p 증가로 선전

    - 제조업체들의 재무구조 건전화 노력 등으로 우리나라 제조업 부문의 체질 강화 가시화

<제조업 부채비율>

출처: 한국은행, 기업경영분석지표


주: 2006년 이전은 매출액 25억원 이상 사업체들을 대상으로 하나 2007년 이후에는 전체 사업체를 모집단으로 함

□ 비수도권의 제조업 수출액은 2008년 2,607억달러로 전년 대비 12% 증가 하였으나, 세계경제위기로 인해 2009년(2,294억달러)에는 전년 대비 12% 감소

  ◯ 2010년 비수도권의 수출은 2,772억달러로 전년 대비 20.9% 증가
    ※ 수도권의 제조업 수출액은 2008년 1,122억달러에서 2009년(1,027억달러)에 감소(전년 대비 -8.5%)하였다가 2010년(1,476억달러)에는 큰 폭으로 증가(전년 대비 43.7%)

    - 제주권(‘10년 26백만달러, 전년대비 85.7% 상승), 강원권(‘10년 13억달러, 전년대비 37.7% 상승), 호남권(‘10년 434억달러, 전년대비 35.8% 상승), 충청권(‘10년 643억달러, 전년대비 35.7% 상승), 대경권(‘10년 499억달러, 전년대비 18.3% 상승), 영남권(‘10년 1,183달러, 전년대비 10.7% 상승) 순으로 시현

<비수도권의 제조업 수출액 및 비중>

출처: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

□ 비수도권의 제조업 생산액은 2008년 8,069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23.1% 증가, 2009년(8,041천억원)에는 전년 대비 0.3% 감소

  ◯ 비수도권의 제조업 생산액이 전체 제조업 생산액에 차지하는 비중은 2007년 69.1%에서 2008년 71.8%로 전년 대비 2.7%p 증가 

    ※ 수도권의 제조업 생산액은 2008년 3,161천억원에서 2009년 3,179천억원으로 감소(전년 대비 0.6% 증가)

<비수도권의 제조업 생산액 및 비중>

출처: 통계청, 광업·제조업조사

 ◯ 2009년 하반기부터 반도체, 디스플레이패널, 액정디바이스, 자동차부품 등의 생산 및 수출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산업이 많이 위치한 경기 지역의 제조업 수출액 및 생산액의 비중이 상승, 비수도권의 비중이 다소 감소하는 원인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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