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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 GDP 증가세 둔화 속, 비수도권의 1인당 GRDP가 수도권을 3% 이상 앞서는 것으로 조사
작성일 : 2011.03.28 조회 : 3684

□ 2009년 GDP(국내총생산, 명목)는 1,063.1조원으로 2008년(1,026.5조원)에 비해 3.6% 증가, GDP 증가세 둔화
    ※ 명목 GDP 증가율, 2006년→2007년 7.3%, 2007년→2008년 5.3%

 ◯ 1인당 GDP(명목)는 2008년 2,112만원에서 2009년 2,181만원으로 3.3% 증가

   - 2009년 GNI(국민총소득, 명목)는 1,068.7조원으로 2008년(1,034.1조원)에 비해 3.3% 증가, 1인당 GNI(명목)는 2008년 2,128만원에서 2009년 2,192만원으로 3.0% 증가
      ※ 명목 GNI 증가율, 2006년→2007년 7.3%, 2007년→2008년 5.9%

<국내총생산(명목)과 증가율>          <국민총소득(명목)과 증가율>

출처: 한국은행, 국민계정

☐ 2009년 지역내총생산(GRDP)*은 1066.1조원**으로 2008년(1028.5조원)에 비해 3.7% 증가
    * GRDP 추계 시 이용하는 기초자료와 자료이용방법 등에 다소 간의 차이가 있어 GRDP의 합계와 GDP는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음
    ** 2009년은 잠정 자료임

 ◯ 수도권 대비 비수도권의 1인당 GRDP 비율은 2000년 0.91에서 2009년 1.03으로 증가, 비수도권의 지역소득이 수도권을 상회하는 추세 지속
  
   - 2009년 비수도권의 1인당 GRDP는 2,223만원으로 수도권(2,150만원) 보다 73만원 많은 것으로 조사(2008년에는 89만원 많은 것으로 조사)

   - 2008년 이후 1인당 GRDP의 평균증감률을 살펴보면, 충남(8.86%), 전북(7.29%), 전남(5.18%) 순으로 시현

<수도권 대비 비수도권의 1인당 GRDP 비율>

출처: 통계청, 지역계정, 추계인구
  주: 2009년은 잠정 자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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