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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 수도권으로의 인구순유입 비율 감소 속, 대경·동남권에서의 인구 유출 여전..
작성일 : 2011.04.04 조회 : 4294

□ 수도권으로의 꾸준한 인구 유입으로 2010년 연앙(年央)인구* 기준, 전국 대비 수도권의 인구 비중은 49.8%에 달함
    * 연앙인구 : 7월 1일 인구수
 
 ◯ 수도권의 인구순유입은 2007년 8만 3천명에서 2010년 3만 천명으로 62.6% 감소

   -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의 인구순유입 비율은 매년 감소, 인구 이동 현상의 둔화로 정주사회 도래

   - 수도권의 인구 유입 둔화 현상은 공공기관 지방이전, 지역특화산업육성,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 등 비수도권 지역의 인구 유입촉진 및 유출방지 노력의 강화와 비수도권의 인구구조가 노령화됨에 따른 수도권으로의 이동인구 감소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인구 비중>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인구순유입*>

 

* 주민등록연앙인구 기준
출처 : 통계청, 인구추계 및 인구이동통계

□ 2010년 인구순유입 지역은 수도권(310백명), 충청권(211백명), 강원권(6백명) 등으로 시현

 ◯ 경기 지역으로의 순유입인구가 1,424백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의 순유출인구가 1,150백명으로 가장 많음(제주는 지역 특성 상 인구 이동이 적음)

   - 경기의 순유입인구 중 부산으로부터의 순이동인구가 4,84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대구(3,833명), 경북(3,831명), 경남(3,034명) 등 대경·동남권으로부터의 순유입이 큰 것으로 조사

   - 서울의 순유출인구 중 경기지역으로의 순이동인구는 124,7772명으로 가장 많고, 인천 10,412명, 충남 1,407명 순으로 시현
 
 □ 호남·대경·동남권은 인구순유출 상태이며, 2007년 이후 호남권의 인구순유출은 완화 추세 유지, 대경권과 동남권의 인구 유출은 여전히 큰 상태인 것으로 조사

       <광역권으로의 인구순이동*>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의 인구순유입*>

* 주민등록연앙인구 기준
출처 : KOSIS, 인구이동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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