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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역위, 광역경제권 활성화를 위한 합동워크숍 개최
작성일 : 2011.05.25 조회 : 2596

 - 5+2 광역경제권 내실화를 위한 광역경제권 관계자 100명 참석

 - 선도산업/인력수급/광역위 기능 강화 등 3가지 발제 및 난상토론 

 - 광역경제권 성과창출의 계기 마련 및 토론결과의 정책 반영

□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홍철, 이하 지역위)는 5.26~5.27일 이틀간 광주 신양파크 호텔에서 지식경제부‧교육과학부‧광역위‧시도 관계자 등 광역경제권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명박 정부의 핵심브랜드 정책인 ‘5+2 광역경제권’ 정책이 제대로 활착하기 위해 현재까지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합동워크숍을 개최한다.

 ㅇ 합동워크숍 발제주제는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2단계 추진방향 ▸지역인력 수급문제 진단 및 해소방안 ▸광역경제권 추진기구(광역위) 기능 활성화 방안 등 3가지이다.

 ㅇ 지역위는 이번 행사를 통해 5+2 광역경제권 정책의 성과제고를 위한 기관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는 동시에 토론결과는 향후 광역경제권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 이번 합동워크숍은 5+2 광역경제권 정책을 추진하는 주요기관 관계자가 모두 모여 광역경제권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광역경제권 활성화를 위한 공감대 형성과 이해 증진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ㅇ 이날 합동워크숍에는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강운태 광주시장, 김경원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실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광역경제권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광역경제권 활성화 방안에 관한 심도있는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ㅇ 1일차 26일에는 광역경제권 정책의 핵심인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2단계 추진방향, 인재양성, 광역경제권 추진기구의 기능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한 발제와 토론을 한 뒤

 ㅇ 2일차 27일에는 나주 금천 혁신도시 건설현장과 영산강 6공구(승촌보) 건설현장 등 지역개발현장을 방문하고 광통신부품소재 업체인 오이솔루션 등 지역기업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 한편 정부는 세계화에 대응하여 광역화·특성화·분권화라는 새로운 지역발전 패러다임을 정립하고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5+2 광역경제권 정책을 적극 추진 중이다.

 ㅇ 특히, 광역경제권 발전을 위해 선도산업 육성사업, 선도산업 인재양성, 30대 선도프로젝트 등 3대 분야의 내실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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