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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달라진 지역위, <現場 밀착> 100일의 행보
작성일 : 2011.07.01 조회 : 2444

□ 오는 7월 2일로 제2기 출범 100일을 맞는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홍철, 이하 지역위)가 출범이후 지난 석 달 동안 5+2 광역경제권 전국순회, 지방을 배려하는 현장소통, 그리고 광역경제권 내실화를 겨냥한 과제몰입을 통해 지방친화적인 위원회로 거듭나고 있다.
 
 ○ 지난 3월 25일 취임한 홍철 위원장의 一聲은 “지방현실을 제대로 알자”와 “문제해결을 제대로 하자”였다. 홍 위원장은 이후 “지방에 애정을 갖고, 현장에 실제 도움이 되는 일을 하자”고 강조했다. ‘지방 巡廻’‘현장 密着’ 그리고 ‘과제 集中’이라는 話頭도 여기서 나왔다. 


□ 제2기 지역위는 ‘지방 巡廻’에 애정부터 담았다. 수도권을 제외한 전 지역을 방문하되, 대부분 1박2일을 고수했다. 시‧도지사와의 공식적인 면담 외에도 해당지역 여론주도층들과 만찬자리를 통해 고충을 듣고, 정감을 나누는 방식으로 접근한 것이다. 

 ○ 홍 위원장과 연계협력국(조직개편前 지역협력국)은 광주‧전남(4.18~19)을 시작으로 전북(4.26~27), 충북‧대전‧충남(4.28~29), 경남‧부산‧울산(5.3~4), 대구‧경북(5.11~12), 인천(5.24), 제주((5.25~26), 그리고 강원(6.13) 등 5+2 광역경제권 전 지역을 모두 8차례로 나눠 방문했다.

 ○ 5+2 권역별 지역언론도 이 같은 신임 위원장의 취임인사를 겸한 ‘1박2일 대화’에 대해 모두 63건(지역별 기사노출 평균 9건, 인천 제외)의 기사로 화답함에 따라, 향후 현장소통을 위한 언론홍보의 주춧돌도 놓였다.


□ ‘현장 密着’은 제2기 100일의 가장 큰 특징이다. ‣지방인력 8명 충원 ‣지역신문 광고 추진 ‣지역사랑 Cafe를 오픈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지역민방 추가광고 ‣위원장 지역순회 특강 등으로 지방친화적 시책을 확대한다.

 ○ 지방 인력은 지방공무원 5명과 시‧도연구원 3명을 확보해 지방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신문 광고는 MB정부 지역정책의 비전과 전략을 담은 지면광고를 통해 현장과의 소통을 넓힌다. 또 위원회 입구에 마련된 '지역사랑 Cafe'는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지방공무원과 지방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하반기에는 또 지역민방을 통한 정책홍보(자막광고)에 나서고,  이번 ‘위원장 지방순회(1차)’에 이어 9월부터 ‘위원장 지역특강(2차, 매월 2~3회)’을 추진, 한층 더 진화된 현장소통에 나선다. 


□ ‘과제 集中’도 제2기 출범 후 달라진 모습이다. 광역경제권의 현안별‧권역별 중점과제를 챙기기 위해 ‣특별위원회(7개)‧전문위원회(4개) ‣30대 선도프로젝트 점검단을 만들고 ‣광역경제권 협의체를 구상하는 등 조직개편(6.20)도 단행했다. 

 ○ 특히 매주 주간회의 직후 열리는 핵심현안(ex: 연계협력‧포괄보조금‧정책홍보 등)에 대한 ‣과제토론회는 직원들의 과제이해와 업무집중도를 높이면서 위원회를 과제몰입형 조직으로 바꿔가고 있다. 

□ 지역위 홍철 위원장은 “지역발전은 각 지방에 사는 지방보통시민들이 직면한 답답한 현실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서 부터 시작된다”며 “지방과 중앙을 잇는 가교역할에 충실한 지방대변인으로서의 初心을 잃지 않겠다”는 취임 100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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