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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5+2광역경제권 협의체" 출범위한 정책소통 회의 개최
작성일 : 2011.07.05 조회 : 2487

- ‘광역경제권 뿌리내리기’를 위한 지방-중앙 간 정책협력의 첫 걸음
- 연계협력의 중요성‧권역내 거점도시 육성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형성의 場
- 같은 날 지방민들을 위한 ‘지역Cafe 개소식’개최해 현장밀착 가속화

□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홍철, 이하 지역위)가 7월 5일 지역위 대회의실에서 8월말 공식출범을 앞두고 있는「5+2광역경제권 협의체(이하 5+2협의체)」구성을 위한 정책소통 회의를 갖는다. 

  ○ 이날 회의에는 5+2 권역별 광역경제권 사무총장, 7개 중앙부처 국장 및 과장, 지역발전 관련 연구·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 이번 회의는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권역내 거점도시별 특화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중앙과 지방의 정책협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 특히 예산 시즌을 맞아 지역의 관심이 많은 중앙부처의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식경제부의 광역선도산업 2단계 개편 추진계획’ 그리고 ‘교육과학기술부의 산학협력 지원사업 및 제도 개편방안’도 논의한다.

□ 홍철 위원장은 “광역경제권이 제대로 뿌리내리고, 지역발전 정책의 계속성과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5+2광역경제권 협의체」가 활기차게 활동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중앙과 지방의 가교로서 지역위가 앞장서서 내실있는 정책소통의 견인차가 되겠다“고 밝혔다.


□ 회의가 끝난 후 제2기 위원회 출범 이후 새롭게 만든 ‘지역카페’개소식이 열린다. 지역카페는 내방객 중 특히 지방에서 위원회를 방문한 정책 관계자들을 배려해 컴퓨터, 복사기, 팩스, 회의용 탁자, 소파, 커피포트 등을 비치한 복합 업무휴식 공간이다. 지역카페는 중앙과 지방의 따뜻한 소통 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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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