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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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 2010년 환경 및 사회안전 만족도는 증가하고, 안보 불안은 확대된 것으로 조사
작성일 : 2011.09.15 조회 : 2599

□ 지역별 환경 만족도 변화

 ㅇ 1년 전과 비교한 대기환경에 대하여 나빠졌다는 의견이 크게 감소(-25.2%p)하고 좋아졌다는 의견은 다소 증가(2.1%p)

   - 1년 전 대비 대기환경이 나빠졌다는 의견은 제주권과 충청권에서 큰 폭으로 축소되고, 좋아졌다는 의견은 비교적 크게 증가
      * 대구(-0.5%p), 부산(-0.8%p), 울산(-2.4%p)의 좋아졌다는 의견 비중은 축소된 것으로 확인

ㅇ 1년 전과 비교한 수질환경에 대하여 나빠졌다는 의견이 크게 감소(-20.8%p)하고 좋아졌다는 의견은 다소 증가(0.9%p)

   - 1년 전 대비 수질환경이 나빠졌다는 의견은 제주권, 충청권 등에서 큰 폭으로 축소되고 좋아졌다는 의견은 비교적 크게 증가
    * 서울(-1.6%p), 대구(-1.7%p), 부산(-2.3%p), 울산(-2.4%p)의 좋아졌다는 의견 비중은 축소된 것으로 확인

 ㅇ ‘07년 대비 ’08년에 비해, ‘09년 대비 ’10년 대기 및 수질환경은 현상유지 되거나 좋아졌다고 체감

□ 지역별 사회안전에 대한 인식 변화

 ㅇ 국가안보(전쟁 가능성, 북핵문제 등)에 대한 인식에서는 불안하다는 의견이 크게 증가(20.0%p)한 것으로 조사
      *국가안보가 비교적 안전하다와 보통이라는 인식이 불안하다는 의견 쪽으로 다수 이동

   - 안보에 대한 불안은 전국에 걸쳐 증가하였으며, 특히 부산(24.2%p), 경남(23.2%p) 지역의 변동이 비교적 큰 것으로 시현
      *서울·경기, 광주·전남 등의 안보 불안 비중도 다른 지역에 비해 큰 폭으로 확대

   - 이는 같은 해 3월 발생한 천안함 사건 등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


 ㅇ 전반적인 사회안전에 대한 인식에서는 불안하다는 의견이 크게 감소(-12.9%p)한 것으로 조사

   - 사회안전에 대한 불안은 제주(-25.3%p)가 가장 큰 폭으로 축소, 강원(-22.9%p), 전북(-21.6%p), 대전(-21.5%p) 순임

   - 전반적으로 사회안전에 대한 인식은 현상유지 되거나 좋아졌다고 체감
       * 대구(-0.6%p), 충북(-0.5%p), 부산(-0.4%p)에서는 안전하다는 응답 비중이 다소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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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