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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역위, 지역현장의‘생생한 목소리’직접 듣는다
작성일 : 2011.09.20 조회 : 2162

   - 지역의 의견수렴과 중앙과의 정책소통을 위해 ‘지역순회 토론회’ 개최
   - 지리산권(9.22, 구례), 경북북부권(9.28, 문경), 금강권(10.5, 공주) 등

□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홍철, 이하 지역위)는 9.22(목) 전남 구례 지리산권을 시작으로, 경북북부권(9.28, 경북 문경), 금강권(10.5, 충남 공주)에서 순차적으로 ‘지역순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 이번 순회토론회는 지방-중앙 간 정책소통을 강화하고 특화된 지역발전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권역별로 지역현장을 순회 방문하면서 지역의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다.

□ 지역위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역간 연계‧협력의 필요성과 추진방향 등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의 기조를 설명하고, 지방-중앙의 협력적 관계정립을 위하여, 지역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정책소통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 홍철 위원장은 “지역의 공동관심사를 지방-중앙이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등 이번 순회 토론회가 지역 간 연계협력을 통한 공생발전의 길을 모색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 이번 토론에서 지역위는 기존 행정구역 단위의 분산적‧ 분절적 지역개발 정책에서 벗어나, 지역 간 연계‧협력에 기초한 지역사업 발굴과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도 적극 모색한다.

 ○ 특히 이번 토론회는 해당지역의 관계전문가 등 지역 여론주도층이 토론 및 발표자로 참여해 해당 지역과 관련된 지역정책방향을 주도적으로 제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 지역위는 지리산권 등 3개 권역을 대상으로 토론회를 우선 추진한 후, 점차 全지역으로 확대 개최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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