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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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간 협력과 소통으로 <공생발전> 앞당긴다.
작성일 : 2012.01.31 조회 : 2585

 

 

 

 

□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홍철, 이하 지역委) 1 31일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지역간 공생발전의 길- 갈등을 넘어 화합과 협력으로」라는 주제로 지역委 2012년 업무계획을 보고하였음.

 

ㅇ 지역委는 이날 보고에서 지역간경쟁갈등형에서협력소통형 지역발전으로 패러다임이 전환

    하고  있음을 강조하였음.

 

ㅇ 특히 수도권 기능의 지방분산 정책과 국책사업 입지공모 과정 등에서 수도권-비수도권 간 지자체 간

    경쟁이 빚어졌으나, 최근 들어서는 원칙과 소신에 입각한 국책사업 입지 결정노력과 광역경제권 정

    책 추진 등으로 지역 간 갈등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지역 간 화합과 협력 분위기가 점차 가시화되

    고 있다고 평가하였음.

  

□ 제2기 지역委(’11.4∼) 1기 위원회(’08∼’11.3)가 입안구체화해 놓은 ‘5+2 광역경제권발전기반을

    지역별 특성화 발전전략과 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을 통해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

 

ㅇ 특히 제2기 지역委부터 역점 추진해 온 현장 정책토론회 등 지역과의 소통활동을 더욱 체계화하여

    정책공감대를 전국적으로 확산함으로써, 지역발전 정책의뿌리내리기에 박차를 가할 것임을 보고

    하였음.

  

    <제2기 지역委(’11.4월 이후) 현장소통 실적>


    ① 현장토론회 (지역특화자원 공동개발, 중추도시권 구축, 귀촌간담회) 등 ☞ 총 54회
    ② 언론과의 인터뷰‧ 간담회 등                                                            ☞ 총 46회
    ③ 지역신문(37개사)‧지역민방(9개사)와의 정책광고 등                          ☞ 총 83회
    ④ 위원장 등 정책 현장방문                                                                   ☞ 총 33회

 

’12년에는 지난해 성과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서 역점 추진과제로쌍방향 정책소통맞춤형 현장

     소통 2大 과제를 설정함.

 

ㅇ 쌍방향 정책소통은 지역전문가 등 각계 각층이 참여하는지역공생발전포럼을 통해 본격화 할

    예정. 

    - 2월부터 가동예정인 지역공생발전포럼은 수도권-비수도권간, -농산어촌 간 공동으로 관련된

      정책에 대하여 지역 이해관계를 초월하여 국가적 관점에서 협력하는 방안을 공동 모색함으로써,

      지역 간 소통 및 합의도출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ㅇ 맞춤형 현장소통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행해 온 ‘12형태의 지역체류형 토론회를 더욱 활성화

    하는 한편, 대도시중소도시농산어촌 등 특성에 따라 지역맞춤형 토론회를 개최하고, 지역 여론

    주도층과  일반 주민 등 대상별로 차별화된 방식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임.

 

ㅇ 지역委는 이와 함께 지역주민전문가 등이 제시한 현장의 목소리가 최대한 정부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간부처 간 협의조정을 활성화 하는 등 중앙-지역간 가교역할에도 주력할 예

    정임.

 

□ 홍철 위원장은 이날 보고와 관련, “광역경제권의 참뜻은인근 자자체와 함께 잘 살아보자는 것으로,

    “광역경제권 정책의 핵심은 지역의 특화발전과 지역 간 연계협력이다면서 이를 위해 올해는 중앙-

    지자체간 소통, 지자체 상호 간 소통이 특히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지역委는중앙-지역 간 메신저

    역할을 다할 것임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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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