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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지역 시․군 특화발전 워크숍 열려
작성일 : 2012.07.11 조회 : 2556



□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홍철)는 7월 12일(목) 오후 2시, 파주시 경기평화센터에서 수도권 지역 시․군의 특화발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 워크숍에서는 국토연구원 이왕건 박사가 「기초지자체 특화발전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MSH컨설팅의 장석익 대표가 「시․군 브랜드마케팅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ㅇ경기지역의 특화사업 사례로 “파주 장단콩”과 “안성농협의 연합마케팅전략”의 성공스토리가 소개된다.
 
 ㅇ이어, 윤원근 협성대 교수, 최승담 한양대 교소, 박시현 농경연 연구위원, 이정훈 경기개발연 창조경제연구부장 등이 특화발전 전략에 관한 토론시간을 갖는다.
 
 ㅇ워크숍에 앞서 오전에는 파주의 “장단콩 가공공장”과 “LCD산업단지” 등 지역의 특화현장을 둘러보는 시간도 갖는다.
 
□ 지역위 관계자는 수도권 외곽, 특히 접경 및 도시지역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면서, 접경지역인 임진각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이 경기지역 시․군들이 특화사업을 통한 발전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ㅇ참고로, 지역위는 8~9월 동안 특화사업 우수 시․군을 선정하여 9월말 지역주간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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