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전공지사항 다음위원회 활동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 지역문제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작성일 : 2013.11.06 조회 : 2128

□ 지역발전위원회(이원종 위원장)는 이 위원장 취임직후 8월부터 9월까지 약 2개월간 새 정부의 지역발전정책에 대한 전국 17개 시도의 설명회와 현장방문을 한 이후, 다시 11월부터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있는 정책 현장을 누빈다고 밝혔다.
 
□ 이 위원장은 이 일환으로 11월5일 우리나라 대표적인 접경지역인 강원도 양구군과 인제군을 연달아 방문하여 현장에서 직접 작업을 하는 것은 물론, 현장리더와 주민, 관계 공무원 등을 직접 만나 주민이 안고 있는 문제와 요구를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진다고 하였다.
 
□ 먼저 양구군을 방문한 이 위원장은 양구군 동면 원당리 108번지 슬레이트 지붕 철거농가를 찾아 작업복을 입고 해체작업에 직접 참여하여 작업인부들과 같이 구슬땀을 흘렸다.
 
o 한편 이 위원장은 마을리장과 주민들과의 대화에서 우리나라 농어촌 지역의 슬레이트 건축물은 약 57만동으로 농가 지붕재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상당수가 노후되어 석면의 위험성에 노출된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다 하면서
 
o 박근혜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인 "지역희망(HOPE) 프로젝트는 작지만 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이런 체감형 정책을 펼치는 것"이라며 주민들이 지역에서도 불편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역발전정책을 섬세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어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마을의 시래기 덕장을 방문한 이 위원장은 시래기를 획기적인 발상으로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여 농번기 농가소득을 창출하는 성공적인 사례라 하며, 양구군 관계자와 주민들을 격려하였다. 
 
□ 이 위원장은 "지금까지 지역발전위원회는 새정부의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알리는 일을 하였다면, 이제부터 지역발전위원회는 실제 주민이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정책을 집행하여 현장에 착근하는 것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하였다.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