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 개최
작성일 : 201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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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발전의 새로운 비전과 다양한 정책들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의 장인 ｢2013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가 11월 27일(수)부터 30일(토)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었다.
ㅇ 지역발전위원회 이원종 위원장은 정책보고를 통해 지난 7월 발표되었던 6대 분야 17개 과제의 박근혜정부 지역발전정책 추진경과를 설명하고,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 추진 등 그에 따른 후속 대책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하였다.
□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에 희망을, 주민에게 행복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정부, 지자체, 학계,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지역발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중앙과 지역, 지역과 지역간의 협력을 도모하고 다양한 지역발전정책들을 공유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의 행복과 지역의 희망이라는 박근혜정부의 새로운 지역발전정책 방향에 초점을 맞추어,
ㅇ 각 시‧도의 지역발전정책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를 비롯해 지역발전정책의 다양한 실천방안들을 논의하는 ‘컨퍼런스’, 타 지역의 성공사례들을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우수사례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 정부와 시‧도의 다양한 지역발전정책들을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중심과 체감형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정책존, 지역존, 특별존 등 총 3개 범주 27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ㅇ 지역발전정책종합관(지역위)과 8개 부처관(산업부, 미래부, 교육부, 안행부, 문체부, 농림부, 국토부, 해수부 등)으로 이뤄진 정책존에서는 정부의 지역발전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지역존에서는 창조지역 육성,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 등 17개 시·도의 우수시책과 비전이 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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