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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 민통선 접경지역 방문
작성일 : 2014.02.07 조회 : 2261



□ 지역발전위원회 이원종 위원장은 2014년은 2월 6일, 산업과 문화가 융합하여 새로운 산업단지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파주출판단지와 민통선 접경지역을 방문하였다.
 
○ 이원종 위원장은 파주출판단지 입주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지역발전정책은 공장 중심의 산업단지를 산업과 문화, 복지가 함께 하는 행복공간으로 재창조하는 것임을 강조하고
 
○ 그간 굴뚝산업으로 인식되어온 제조업 중심의 산업단지를 파주출판단지와 같이 문화와 디자인, 전시와 공연, 지식산업의 결합을 통해 ‘일하고, 쉬고, 즐기는 곳’이 공존하는 새로운 형태의 융복합 공간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이 위원장은 헤이리 예술인마을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과거 군사도시로서의 이미지가 강했던 파주를 LCD 단지나 대규모 아울렛을 유치하여 산업․유통산업도 성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 문화․예술이 함께 발전하는 도시로 성장시킬 수 있었던 것은 파주 시민 모두의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 이 위원장은 민통선 내 통일촌 브랜드마을도 방문, 지역주민과 관계자 등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파주시가 과거에는 접경지역으로 많은 제한이 있어 발전에 장애를 받았으나
 
○ 앞으로는 오히려 세계 유일의 분단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수성과 잘 보존된 자연생태계 등 지역 특성을 활용하여 어디보다 빠른 발전이 기대되는 지역임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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