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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주고 당겨주고, 지자체간 상생 협력 모범사례 한자리에
작성일 : 2015.07.07 조회 : 2171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이원종/이하 지역위)7() 오전 9시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공동으로 생활권 선도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이웃한 시군이 뜻을 모아 주민행복을 위한 정부의 핵심 지역발전정책인 지역행복생활권*을 단위로,

2013년 이래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67개 사업들 중 사업 기획과 집행, 성과의 전 단계에서 우수한 평점을 받아 엄선된 10개 사업에 대해 프레젠테이션 발표 및 심사단의 질의응답 형식의 경연으로 진행된다.

* '지역행복생활권'은 인접한 시군이 행정 구역이라는 장벽으로 차단됐던 각종 주민 편의시설 및 행정서비스를 공동으로 이용하고, 주민들이 보다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자율적으로 뜻을 모아 구성한 권역

 

‘2015 생활권 선도사업 워크샵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경진대회에는 김동주 국토연구원장, 최태현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온종훈 서울경제신문 논설위원, 이길순 한국여성벤처협회 부회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하고,

워크숍에 참여한 150인의 생활권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배심원으로 심사에 참여해 각 사업들을 평가한다.

지역위는 이날의 프레젠테이션 심사 결과를 토대로 최종 우수사례 5개를 선정하고, 결과를 8월중 지역사업 우수사례 표창시 함께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지역위 이원종 위원장은 이번 평가와 경진대회를 계기로 협력과 상생을 비전으로 하는 박근혜정부 지역발전정책의 수범사례들이 많이 발굴되었다.”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지역위는 앞으로 뒤처진 생활권에서는 이런 좋은 사례들을 벤치마킹하고, 앞서가는 생활권에서는 더욱 분발할 수 있도록 컨실팅을 비롯한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고. 생활권 선도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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