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9. 9.(수)~12.(토)(3박4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15 지역희망박람회」를 개최하고, 지역 주민들의 희망 이야기를 한데 모아 전시한다.
□ 9. 9. 개막식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14개 관계부처 장‧차관, 지역발전위원장, 17개 시‧도지사, 인천지역 국회의원, 유관기관장, 기업인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다.
ㅇ 개막식에서는 박근혜 정부 지역발전정책의 성과와 그로 인한 주민행복 이야기(스토리)가 영상으로 소개되고,
ㅇ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은 엘지(LG)전자 박평구 상무를 비롯해, 포장(2점), 대통령표창(3점, 개인1․단체2) 등 총 6점의 포상도 이루어진다.
* (동탑산업훈장) 엘지(LG)전자 박평구 상무 : 노후 산업단지 시설현대화 및 대규모 연구개발(R&D) 센터 구축 등을 추진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 (산업포장) 현대백화점 안용준 상무: 지역특화상품 「명인명촌」브랜드 개발로 대기업과 생산자간의 성공적인 상생모델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
* (대통령표창) 전북 무주군: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체계 도입, 무주‧영동 경계지역 오지마을 농어촌생활용수 개발 등 연계협력으로 주민 삶의 질 증진
ㅇ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의 발전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원동력”임을 강조하고,
- “정부 3년차가 되는 올해, 각 지역이 창출한 성과들이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전국으로 확산되어 서로 협력하고 발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국내 최대의 지역발전축제, 2015 지역희망박람회>>
□ 「2015 지역희망박람회」는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14개 부처‧청*, 17개 시‧도가 공동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발전 종합행사다.
* 기재부, 산업부, 교육부, 미래부, 행자부, 문화부, 농식품부, 복지부, 환경부, 고용부, 국토부, 해수부, 여가부, 중소기업청
ㅇ 특히 올해는 박근혜정부 3년차를 맞아 “희망찬 주민행복시대”를 핵심주제로, 변화된 지역의 모습과 성과를 총망라한다.
ㅇ 여기서는 지역행복생활권*을 통해 구현된 선도사업, 새뜰마을 사업의 성과와 ‘지역특화발전프로젝트’ 등 지난 3년간 정부가 중점 추진한 지역정책이 소개된다.
* '지역행복생활권'은 인접한 시․군이 행정 구역이라는 장벽으로 차단됐던 각종 주민 편의시설 및 행정서비스를 유무상통(有無相通)하여, 주민들이 보다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자율적으로 뜻을 모아 구성한 63개 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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