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전공지사항 다음위원회 활동
지역위, 천안아산 지역행복생활권 성과보고 및 복합문화정보센터 기공식 개최
작성일 : 2016.12.14 조회 : 3640

지역위-충남도-천안‧아산시가 힘을 모아

지역발전과 주민행복의 희망을 심다.

 

13(화), ‘천안아산 지역행복생활권 성과보고 및 복합문화정보센터 기공식’ 개최

 


 

□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허남식/이하 지역위)는 오늘 오후 2시 천안시에서 충청남도, 천안시, 아산시, 지역 주민과 함께 ‘천안‧아산 지역행복생활권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인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천안시와 아산시의 연계‧협력 사업의 성과를 지역 주민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서,

   - 천안‧아산 생활권 선도사업인 「천안‧아산 복합문화정보센터」건립 부지(천안시 불당동)에서 센터의 기공식과 함께 열린다.

 

 ○ 행사에는 허남식 지역발전위원장, 구본영 천안시장, 복기왕 아산시장을 비롯하여, 시의회의장, 지역구 국회의원, 지역발전 전문가,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다. 

 

□ 본 행사에 앞서 지역위는 송병선 기획단장 주재로 10시부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정책간담회’를 갖고, 충청남도 및 천안아산생활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 간담회에는 충청남도 및 시‧군(천안‧예산‧청양‧금산‧보령‧당진) 공무원, 충남연구원과 지역발전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충남 지역발전정책의 비전 및 전략’과 ‘충남 지역발전 정책의 핵심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 본 행사인 성과보고회에서는 그 동안 추진해 온 정부의 지역발전정책과 천안‧아산 생활권 사업 성과를 지역 주민에게 소개하고, 이어서 복합문화정보센터 기공식을 통해 선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관간 협력을 더욱 공고화 할 계획이다.

 

 ○ 천안‧아산 생활권은 ’14년 생활권협의회를 구성한 이래 전국 생활권 중에서도 지자체의 의지와 열정이 강하고 가장 적극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 2건의 선도사업(천안‧아산 복합문화정보센터 설치, 천안‧아산 동반성장 사회적경제생테계 구축)과 8건의 자체사업(시립도서관 공동 활용, 시내버스 단일요금제 추진 등)을 추진 중에 있다.

 

 ○ 특히, ‘14년 지역위의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천안‧아산 복합문화정보센터(13,293㎡부지, 지하1층∼지상4층)는 총 253억원을 투자하여 천안‧아산 상생협력센터, 시민 도서관, 도시통합관제센터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 천안시와 아산시의 상생 협력방안 연구 및 소통‧협력 활성화, 지역 주민들에 대한 문화‧교육 서비스의 질 제고 등 지자체간 동반성장의 거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허남식 위원장은 “천안‧아산 지역행복생활권이 주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생‧협력하는 대한민국 대표 협치모델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지자체와 주민의 의지와 열정으로 사업 성과들이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지역위에서도 지속적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붙임1] 천안아산중추생활권 성과보고 및 복합문화정보센터 기공식 계획

[붙임2] 천안아산중추생활권 사업현황

[붙임3] 천안아산 복합문화정보센터 조성사업

[붙임4] 충남지역 정책간담회 개요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