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와 균형성장특위, 지역 도약을 위해 맞손
작성일 : 2025.07.15 조회 : 496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한주) 국가균형성장특위(위원장 박수현)민주당 자치분권균형발전 전국회의(상임대표 김태년),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김경수)715() 오후 3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균형성장특위운영성과를 공유하고, 국가균형성장 달성을 위한 실행력 있는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그간 균형성장특위전국 17개 시·(7.7~8), 지방 4대 협의체*(7.11), 지방시대위원회(7.14)와 순차적으로 간담회를 갖고 균형성장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하였으며,

 

* ·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 ·도의회의장, ··자치구의회의장

 

- 각계 전문가들과 정부 균형성장 실현을 위한 53특 전략,
광역권 첨단산업 육성, 매력적인 정주여건 조성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ㅇ 간담회에는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이해식 정치행정분과장도 참석하여 균형성장 비전과 핵심과제에 대해 제언하였다.

국정기획위원회 박수현 국가균형성장특위 위원장지역의 성장이 국가 성장의 출발점이라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 대한민국이 수도권이라는 하나의 엔진이 아닌, 53특이라는 여러 엔진을 가지고 도약해야 한다면서,

 

추후 발표될 균형성장 전략이 힘 있게 이행될 수 있도록 입법과
예산 측면에서 국회의 전폭적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방시대위원회 김경수 위원장국가균형성장을 위해서는 수도-비수도권, 지역 간 경쟁 구도를 넘어서는 새로운 전략을 마련하고, 53특 균형성장 전략 추진, 수도권 글로벌 경제수도 조성, 세종 행정수도 완성, 자치분권 확대 등 전략과제를 차질없이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국회의 역할이 중요하다, “자치분권균형발전특별법개정과 초광역 전략 추진을 위한 법제 정비, 53특 관련 2026년 예산 반영이 가능하도록 국회가 적극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자치분권균형발전 전국회의 김태년 상임대표행정수도 완성 53특 균형발전 전략 등은 더불어민주당의 존재 이유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핵심 정책으로, 국토 재설계를 통해 반드시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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