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위원장,“사회연대경제가 지방의 미래를 여는 힘, 활성화 필요”
작성일 : 2025.09.04 조회 : 244

사회경제연대 출범식에서 축사하는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사회경제연대 출범식에서 축사하는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사회경제연대 출범식관계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김경수지방시대위원장

사회경제연대 출범식관계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김경수지방시대위원장

 

 

김경수 위원장,“사회연대경제가 지방의 미래를 여는 힘, 활성화 필요

 

  •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제7기 출범식 및 발전포럼 축사
  • 통해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안착, 금융 문제를 함께 풀어내야 활성화 가능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94()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제7기 출범식 및 사회연대경제 발전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사회연대경제 기반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ㅇ 이번 출범식에는 지방정부 단체장과 중앙정부, 국회, 전문가, 현장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사회연대경제의 미래 전략과 지역 현장 연계 정책을 논의하는 전국적 공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경수 위원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가 뿌리를 내리는 단계였다면, 이제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시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첫째는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 둘째는 금융 지원 강화가 필수적이며, 제도화를 통해 사회연대경제를 확실히 안착시키고, 금융 문제를 함께 풀어내야 실질적인 활성화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ㅇ 이어 김 위원장은 지방시대위원장으로서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가 권역 단위로도 크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방시대위원회는 53특 균형성장전략을 중심으로 모든 지역이 함께 성장하고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사회연대경제 실현을 위한 정책적 지원에 앞장설 것이라며, “지역 중심의 실질적 분권, 혁신성장, 주민 주도 공동체를 위해 함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자치분권 기반의 균형성장 전략을 통해 모두가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실현에 앞장서고,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역량 강화를 위한 입법·정책 지원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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