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위원장, 청년이 살고 싶은 전남 함께 만들자
작성일 : 2025.09.09 조회 : 271

 대불국가산단 기업경영자와 간담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대불국가산단 기업경영자와 간담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목포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문학콘서트 특강을 하는 김경수 지방시대 위원장

목포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문학콘서트 특강을 하는 김경수 지방시대 위원장

목포대 학생과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목포대 학생과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대불국가산업단지 목포대 신해양산업단지 캠퍼스를 시찰하는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대불국가산업단지 목포대 신해양산업단지 캠퍼스를 시찰하는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전남 목포 방문

이재명정부, 53특 균형성장 전략 설파하며 현장 방문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김경수 위원장은 99() 전남 대불국가산단과 목포대를 방문해 지역 기업인으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대학생 및 지역민들과 ‘53특 균형성장 전략을 주제로 소통했다.

 

김 위원장은 대불국가산단 경영자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했고, 목포대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콘서트와 전남도민 대상 포럼을 통해 53특 균형성장 전략을 설명하고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를 찾아 경영자들로부터 지방기업의 외국인 고용인력과 기술개발 등 애로사항과 건의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조선업 인력난과 외국인 노동자의 체류 문제, 산업 다각화, 산업재해 예방, 지역 대학과 산업 간 연계 강화 등이 지역특화산업의 핵심 과제임을 전해듣고현장의 지혜를 살려 지역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정부가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에는 목포대 도림캠퍼스에서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년이 살고 싶은 전남을 주제로 열린 인문학 콘서트에 참여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의 전략산업을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지역에서 양성할 수 있는 체계가 필수적이라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콘서트에 참석한 학생들은서울대 10개만들기’, ‘53특 추진전략과 정책’, ‘전남지역 향후 발전방향과 청년 일자리등 질문을 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김 위원장은 목포대 남악캠퍼스에서 열린도민포럼-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에 참석해 지역민들과 소통했다.

 

김 위원장은 광주전남 특별지자체 선포식에 대해 이재명 정부의 53 전략인 균형성장의 국가적 생존전략에 대한 발빠른 응답으로이는 희망과 꿈을 실현해 나가는 기회의 땅으로 가는 출발점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지역의 성장이 곧 국가의 성장이라며 전남이 가진 잠재력이 대한민국 균형성장의 핵심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위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김영록 전남지사 등 지지역 기관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자치단체별 현안을 청취하며 의견을 나눴다.자리에서지방시대위원회는 앞으로도 53특 균형성장을 위해 경제권과 생활권을 하나로 묶어 지역 전략산업 중심의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정부·지방·지역 대학이 함께 양성해야 한다.”라며 협력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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