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국정철학 공유 워크숍에서 5극3특 균성성장전략을 강의했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국정철학 공유 워크숍에서 5극3특 균성성장전략을 강의했다
김경수 위원장, “5극 3특 균형성장 전략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 강조
- 소속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새 정부 국정철학 공유 워크숍’ 시·군·구 부단체장 특강
-지방 협력과 자치분권, 균형성장의 실질적 토대 공무원이 앞장서 달라 주문
□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9. 18. (목)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새 정부 국정철학 공유 워크숍>에서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5극 3특 균형성장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ㅇ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시·군·구 부단체장 150명과 행정안전부 및 소속기관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새 정부 국정철학과 국정과제, 자치분권과 균형성장, 혁신적 AI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중앙-지방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논의하는 자리로 행정안전부 소속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마련했다.
□ 김경수 위원장은“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균형성장 전략은 5대 초광역권*의 동반 성장과 3대 특별자치도**의 특화 발전을 추진하는 국가균형성장의 핵심 정책이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생존 전략”이라고 말했다.
* 5대 초광역권 : 수도권, 충청권, 광주·전남권, 대구·경북권, 부산·울산·경남권
** 3대 특별자치도 : 제주, 강원, 전북
ㅇ 특히 5극 3특 균형성장 전략이 탄력을 받기 위해서는“법·제도 혁신과 더불어 광역 대중교통망 구축, 생활·산업·창업 생태계 구축, 인재 양성 기반 마련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지역 균형성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특별광역연합과 같은 초광역 협력이 실질적인 기반으로 기능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 김 위원장은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공무원들이 먼저 앞장서서 자치분권과 균형성장의 제도적 토대를 이끌어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당부했다.
ㅇ 이번 워크숍에서는 김 위원장의 특강 외에도 이한주 민주연구원 원장의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과 송경희 성균관대 교수의 <新정부 AI정책 방향>으로 강의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