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위원장, “광주가 5극3특의 빛이 되어주길” 지역의 성장이 국가의 성장 강조
- 김경수 위원장, 광주를 방문해 지역균형발전 전략을 주제로 강연과 현장 소통
- 권역별 전략산업 육성·인재 양성·광역대중교통망 확충을 핵심으로 ‘5극 3특 균형성장 전략’ 강조
□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9월 26일(금) 광주를 방문해 지역균형발전 전략을 주제로 강연과 현장 소통 일정을 가졌다.
ㅇ 김 위원장은 광주 홀리데이인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광주경영자총협회 금요조찬포럼에 참석해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5극 3특 균형성장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ㅇ 이 자리에서 지역 기업 CEO와 기관단체장, 오피니언 리더 등 150여 명과 지역의 애로를 청취하고 소통하며, 5극3특 균형성장 비전을 공유했다.
□ 이어 전남대학교를 방문해 광주·전남 지역 발전정책 제안 협의회에 참석해 5극 3특 전략에 부응한 지역발전 정책 제안’을 주제로 자유 토론을 진행했다.
ㅇ 자유토론에는 전남대, 조선대, 광주대, 호남대, 순천대, 목포대, 동신대, 광주교대, GIST, KENTECH 등 지역 주요 10개 대학 총장단과 함께했으며, 서울대 10개만들기의 취지를 설명하고 지역의 전략산업을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지역에서 양성할 수 있는 체계가 필수적 필요다고 강조했다.
□ 광주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에서는 ‘지방이 묻고, 김경수가 답한다’ 타운홀 미팅에 참석했다.
ㅇ 타운홀 미팅에서는 광주 5개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치·경제·청년·문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직접 의견을 나누고 위원장과 질의응답을 하며 소통했다.
□ 김 위원장은 이번 방문에서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기조 아래, 수도권 집중과 청년 유출 문제의 심각성을 짚고, 권역별 전략산업 육성·인재 양성·광역대중교통망 확충을 핵심으로 하는‘5극 3특 균형성장 전략’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