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위원장, 대구․경북 “청년의 목소리 경청…지역대학이 지역 미래의 엔진”
작성일 : 2025.11.14 조회 : 333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11. 14.(금) 경북대학교 창의대강당에서 학생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청년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11. 14.(금) 경북대학교 창의대강당에서 학생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청년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11. 14.(금) 경북대학교 창의대강당에서 학생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청년 토크콘서트’에서 5극3특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11. 14.(금) 경북대학교 창의대강당에서 학생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청년 토크콘서트’에서 5극3특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11. 14.(금) 경북대학교 로봇 특성화실험실을 방문해 기업 맞춤형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 현황을 청취했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11. 14.(금) 경북대학교 로봇 특성화실험실을 방문해 기업 맞춤형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 현황을 청취했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11. 14.(금) 경북대학교 반도체융합기술원을 방문해 반도체관련 산학공동연구와 관련된 의견을 나눴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11. 14.(금) 경북대학교 반도체융합기술원을 방문해 반도체관련 산학공동연구와 관련된 의견을 나눴다.

 

김경수 위원장, 대구․경북 “청년의 목소리 경청…지역대학이 지역 미래의 엔진”

 

- 김경수 위원장, 경북대학교 방문, 청년이 생각하는 지역균형성장 방안 소통
- ‘5극3특 균형성장 전략’의 실행을 통해 지역과 함께 대한민국의 진짜성장 달성노력 약속

 

 

□ 김경수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11. 14.(금) 경북대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청년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청년 정책·지역대학 혁신·대구·경북의 미래 성장전략을 주제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ㅇ 김 위원장은 이날 특강에서 “청년의 수도권 집중은 개인의 선택이 아닌 지역 간 격차가 만든 구조적 문제”라며, “지역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역대학이 지역 산업과 연결되고, 그 속에서 청년이 기회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ㅇ 특히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의 핵심축으로 지역대학-기업-연구기관이 결합된 인재양성 체계를 제시하며 “지역 청년이 떠나지 않아도 되는 구조, 지역에서 일·삶·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균형성장”이라고 밝혔다.

 ㅇ 또한 대구·경북 발전과 관련해 “대구·경북이 경쟁이 아닌 하나의 경제·생활권으로 협력해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5극3특 전략 실행을 통해 지역 산업혁신과 광역교통망 구축, 청년정주 여건 개선을 함께 이루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날 김 위원장은 특강에 이어 경북대 내 ‘반도체융합기술원’을 방문해 반도체 연구 인프라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 관계자 및 연구진과 함께 지역 반도체 생태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ㅇ 이 자리에서 “지역반도체 산업은 대한민국 미래 제조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대학·기업·연구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 인재를 키우고, 인재가 다시 기업과 산업을 성장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 이어 수성알파시티 현장캠퍼스에 위치한 AI 솔루션 기업 ‘스피어AX’를 방문하여 지역 AI·스마트시티 생태계를 점검하고, 기업 애로사항 및 규제 개선 필요사항 등을 청취했다.

ㅇ 김 위원장은 “대구는 AI·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전환의 잠재력이 매우 큰 도시”라며 “AI·로봇·스마트제조 등 지역이 강점을 가진 산업분야에서 혁신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더불어 지자체·공공기관, 기업, 대학, 연구기관, 언론 등이 참석한 ‘지·산·학·연 간담회’에서 지역균형발전의 성과를 위해서는 권역 내 협력과 공동 대응 체계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ㅇ “균형성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현장의 다양한 주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만들 때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이 완성된다”고 말했다.

ㅇ 또한 “산업이 지역의 인재를 키우고, 인재가 산업을 성장시키는 구조가 자리 잡을 때 진정한 지방시대가 열린다”고 재차 강조했다.

□ 지방시대위원회는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을 신속히 추진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하는 한편, 권역별 현장 간담회, 대학 방문, 지역 주체와의 지속적 소통을 통해 지역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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