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대위원회‧국회와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국회세종의사당」 토론회 개최
작성일 : 2025.11.27 조회 : 330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11.27.(목) 국회 박물관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국회 세종의사당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11.27.(목) 국회 박물관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국회 세종의사당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11.27.(목) 국회 박물관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국회 세종의사당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1.27.(목) 국회 박물관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국회 세종의사당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11.27.(목) 국회 박물관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국회 세종의사당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11.27.(목) 국회 박물관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국회 세종의사당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11. 27.(목) 국회 박물관에서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국회 세종의사당 토론회가 열렸다.

11. 27.(목) 국회 박물관에서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국회 세종의사당 토론회가 열렸다.

 

지방시대위원회‧국회와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국회세종의사당」 토론회 개최


- 김경수 위원장, 디지털·참여민주주의 반영한 ‘K-민주주의 모델’ 제시
- 행정수도 완성의 핵심인 국회세종의사당의 건립 기본방향 구체화 및 국민 참여기반 확대

 


□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김경수)와 국회의장 직속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회(위원장 송재호)가 공동 주최한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국회세종의사당」 토론회가 11.27.(목) 국회박물관에서 열렸다.
  ㅇ 이번 토론회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과 행정수도 완성에 대해 국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국회,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학계, 시민사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 1부 국민세션에서는 국민 관점에서 “국회세종의사당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ㅇ 건축학과 대학생과 시민단체 등이 ‘행정수도 완성 추진현황’, ‘세종시민이 바라는 세종의사당’, ‘MZ세대가 기대하는 국회의 모습’ ‘국민에게 열린 국회공간’ 등을 주제로 발제했다.
  ㅇ 이어진 토론에서는 법조인, 언론인, 시민대표, 대학생이 패널로 참여해 국회세종의사당 관련 법률적 쟁점, 언론 친화적 국회 공간, 국민주권·국민참여가 구현되는 참여형 공간, 미래 청년 세대가 바라는 국회의사당의 모습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 2부 전문가 세션에서는 건축·도시·언론·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국회의원이 참여해 국회세종의사당의 건립 기본방향을 논의했다.
  ㅇ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위원 등이‘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사업 추진 개요’, ‘국민주권의 새로운 개막’, ‘새로 행정수도를 위한 국회세종의사당’, ‘행정수도의 랜드마크 국회세종의사당’ 등을 주제로 발제했다.
  ㅇ 이어진 토론에서는 에너지 자립, 조경·환경 계획, 공공성 강화 등 설계·건립과 관련된 전문적·기술적 사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국회세종의사당이 “행정수도 완성으로 가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정부는 행정수도 완성을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핵심이자 빠질 수 없는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토론회가 국회 이전에 대한 여러 의문에 답하는 의미 있는 자리임을 강조했다.
  ㅇ 아울러 *“세종의사당은 국회의원들만의 공간이 아니라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민주주의의 장이 되어야 한다”*며, 디지털 기술과 AI를 활용해 국민의 숙의와 토론이 의사결정 과정에 실제 반영되는 ‘K-민주주의’의 모델을 세종의사당에서 구현하자고 말했다.
  ㅇ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국회사무처의 검토 절차를 거쳐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며, 추진 과정 전반에서 상시 소통·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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