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화), 대구광역시 인터불고호텔에서 ‘2022년 국가균형발전 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균형발전 성과를 위해 노력한 지자체와 수행기관을 격려하고 성공 노하우와 혁신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28개 우수사례에 대해 20개 광역‧기초지자체, 8개 부처사업 수행기관과 51명의 유공자들이 균형발전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①삶의질 향상 ②주민참여 ③경제활성화 ④공간활성화⑤일자리창출 부문의 탁월한 우수사례*가 각각 선정되어 시상식 이후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자체는 ‘23년 예산안’에 인센티브가 반영되었으며, 향후에도 성과가 환류되어 각 지역이 열정을 가지고 균형발전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2년 균형발전 우수사례는 온라인 3D 가상기술을 활용한 ‘국가균형발전 디지털기념관(Digital Memorial Hall)’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 디지털기념관은 국가균형발전종합정보시스템(www.nabis.go.kr)에서 이용가능하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분야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자체에서 발표하고 있다.